탁구 조대성-신유빈, WTT 도하대회 혼복 결승 길목서 탈락
pingpo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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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14:13
4강서 중국 조에 0-3 패배…신유빈, 여자단식 16강 합류
WTT 도하대회 혼복 경기 중인 조대성(왼쪽)과 신유빈
[WTT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탁구의 조대성(삼성생명)과 신유빈(대한항공) 콤비가
올해 처음 출전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혼합복식 4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