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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대는 국대다' 현정화, 탁구 레전드가 돌아왔다...현역 서효원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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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대는 국대다' 현정화, 탁구 레전드가 돌아왔다...현역 서효원과 대결
기사입력 2022.02.05 22: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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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가 국가대표 서효원 선수와 대결을 위해 60일간 훈련에 돌입했다.

5일 방송된 MBN '국대는 국대다'에서 전현무, 배성재, 김동현, 홍현희, 김민아가 한자리에 모였다. 다섯 사람은 은퇴한 레전드의 전성기 복귀 프로젝트를 위해 모였다.

다섯 사람은 현역 국가대표와 대결을 펼칠 첫 번째 레전드를 만나봤다.

국가대표 생활 10년, 은퇴한 지는 27년 된 탁구 레전드 현정화였다. 공식 대회 메달 133개 중 금메달을 75개나 목에 건 현정화는 "선수를 지나 지금은 감독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현정화는 가장 힘들었던 우승으로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을 꼽았다. 현정화는 "1985년에 국가대표가 된 뒤 첫 출전한 대회였다. 결승 상대 팀은 중국으로 3시간 동안 이어졌다"며 "3:1로 이겼다. 그때 우승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반면 현정화는 가장 영광스러운 금메달로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꼽았다. 당시 현정화는 중국과 복식 결승전에서 영광스러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승리를 했음에도 세리머니를 하지 않고 다소 차분한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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