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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 점프! 여자 단식 세계랭킹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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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탁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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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탁구연맹(ITTF) 발표 2025년 1월 첫 주 순위


한국 탁구의 희망 신유빈(21세)이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두각을 나타냈다.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2025년 1월 첫 주 여자 단식 세계랭킹에서 신유빈은 9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개인 최고 순위에 도달한 그녀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는 성과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 선수들이 상위권에 다수 포진하며, 세계 탁구 무대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전지희(16위)와 서효원(20위)까지 3명의 한국 선수가 여자 단식 랭킹 상위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한국 여자 탁구의 전반적인 저력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신유빈, 도하 대회로 새해 첫 도전 시작

신유빈은 오는 1월 6일부터 11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5 대회에 출전하며 

새해 첫 국제 대회 도전에 나선다. 


이 대회는 세계적인 탁구 스타들이 대거 출전하는 주요 대회로, 

신유빈에게는 자신의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상위권 랭킹을 공고히 할 기회다.


특히, 최근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얻은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의 공격적이고 다이내믹한 경기 스타일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한국 여자 탁구는 이번 랭킹 발표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신유빈뿐만 아니라,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전지희와 서효원의 경험은 후배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되고 있다.

탁구 전문가들은 “신유빈의 젊은 에너지와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 전지희와 서효원의 안정적인 기량이 조화를 이루며
한국 여자 탁구는 앞으로 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가오는 도하 대회에서 신유빈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이 어떤 성과를 낼지,
팬들과 탁구계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아쉬운건 전지희 선수의 은퇴소식이며 차세대 주자 발굴로 한단계 더 성장하는 

한국 여자탁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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